- 제목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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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도서관 꽃심,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전국 2만 2203개 도서관 중 ‘2026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에 선정돼 수상 영예
-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에 이어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며 도서관 운영 우수성 재입증
- ‘직장으로 찾아가는 공유서가’ 등 차별화된 독서문화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한 성과 거둬
○ 책의 도시 전주의 대표도서관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도서관으로 우뚝 섰다.
○ 전주시는 28일 개최된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2026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지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표창까지 거머쥐며 ‘책의도시’라는 위상을 한층 더 드높인 것이다
○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전국 도서관의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정부포상이다. 올해는 전국 공공·학교·병영·전문도서관 등 2만 220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 환경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영역의 운영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 그 결과 소관 부처 등을 통한 후보자 추천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 심사위원회 및 공적심사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의 현장평가를 거쳐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비롯한 전국 58개 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 특히 이번 평가에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사서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협력 활동, 도서관 운영계획 수립 및 수행 등 주요 정량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정성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도서관 운영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 특히, 정성평가 우수 사례로 손꼽힌 ‘직장으로 찾아가는 공유서가’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주시 청년 입주 기업 및 활동 공간 4개소에서 ‘곁에 서가, 서(書)로 가까이’를 주제로 직장인의 관심사와 생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책 추천(북큐레이션)을 제공했다.
○ 이 사업은 도서관의 공간적 한계를 넘어 시민의 일상 속으로 독서문화를 확산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실제로 이용자 25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는 91%가 도서관과 독서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하는 등 사업의 성과를 뒷받침했다.
○ 이처럼 시민의 일상 속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확장해 온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2019년 12월 개관 이후 자료 열람과 대출 중심의 도서관 기능을 넘어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 전국 최초로 조성된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인 ‘우주로 1216’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탐색하고 창작하며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우주로 1216’은 2026년 9월까지 전국 1111개 기관에서 1만 4473명이 견학·방문하는 등 청소년 특화공간의 우수 운영 사례로 꾸준히 주목받았으며,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대통령상)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공모전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해 도서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여기에 시는 지난 9월에는 시민들이 자신의 인생책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인생책 기록 보관(아카이빙) 프로젝트 ‘가치서가 1949’를 새롭게 시작하는 등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민이 기증한 인생책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내 전용 서가에 비치하고, 책에 담긴 사연은 도서관 누리집에 기록·보존해 시민들과 공유하며 책을 매개로 한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고,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도서관운영과 063-230-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