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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정 실행력은 높이고, 시민 불편은 줄이고’

전주시, 민선9기 핵심과제 실행 위한 조직개편 추진

- 시, 민선9기 핵심정책 실행 체계 구축과 생활민원 대응기능 일원화 중심의 조직 개편안 마련

- AI전략국·도시개발국·도시안전국·기후환경국 등 국 단위 기능 대대적으로 재편

- 26일부터 입법예고 후 제43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시행 예정



○ 전주시가 민선9기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본청과 구청으로 나뉘어 있던 생활민원 대응 기능을 하나로 모아 시민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


○ 시는 시민존중도시, AI특별도시, 시민돌봄책임도시, 아시아 5대 문화산업도시 등 민선9기 시정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대응성 강화 △기능효율성 제고 △인력운용 효율화 △현장대응성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한 조직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 시는 노조 및 직원 의견 수렴과 부서 협의를 거쳐 핵심 정책 추진부서는 신설·강화하고, 유사·중복·분산된 기능은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업무량과 행정수요에 따라 인력도 선택적으로 감축·재배치한다.


○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1실 8국 4담당관 2구 83과는 1실 8국 5담당관 2구 79과로 바뀐다. 이는 국 단위 기구 수는 그대로 두고, 담당관은 1개 늘리며, 과는 4개 줄인 것이다. 


○ 조직 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AI특별도시 실현을 위해 AI전략국이 신설된다. AI전략국은 △피지컬AI산업과 △전략산업과 △기업혁신과 △디지털정책과 △AI혁신정책과로 구성되며, AI를 시민·행정·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피지컬AI 등 미래산업과 수소·탄소·방산·드론 등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 또한 시민돌봄책임도시 구현을 위해 기존 복지환경국은 복지와 환경 기능을 분리해 복지돌봄국으로 재편된다. 특히 노인·장애인·생활복지·보건 등에 흩어져 있던 돌봄 기능은 신설되는 통합돌봄과로 모아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관리까지 한 부서가 책임지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 이 과정에서 분리된 환경 기능은 신설되는 기후환경국(자원순환과·청소지원과·기후정책과·환경과)으로 옮겨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대기환경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국에는 전주의 문화자산과 AI·첨단기술을 융합한 콘텐츠 산업화 기반을 강화하게 될 영상콘텐츠산업과가 신설된다. 


○ 여기에 시는 시민존중도시 구현을 위해 부시장 직속으로 인권담당관을 신설해 시민 권익 보호와 인권 행정의 독립성·전문성을 강화한다. 또, 기획조정실에는 성평등정책과를 신설하고, 인구정책과를 배치해 청소년·교육 기능과 연계한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 시는 기존 경제산업국에 대해서는 일자리경제국으로 개편하고, △일자리금융경제과 △민생경제과 △사회연대경제과 △청년도약과 체제로 일자리·금융·민생경제와 청년정책 중심의 지역경제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 기존 광역도시기반조성국과 건설안전국에 나뉘어 있던 도시계획·개발·정비 기능은 도시개발국(도시계획과·재개발재건축과·미래도시조성과·도시정비과·건축과)으로 통합된다. 정책의 중심도 도시 확장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기존 시가지 정비와 주택공급으로 옮겨 일관된 도시공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이번 개편의 또 다른 축은 이원화된 생활민원 대응 기능을 일원화한 것이다. 시는 그간 구청에 분산돼 있던 하천관리 기능은 본청으로 일원화하고, 재난안전 기능과 함께 신설되는 도시안전국(재난안전과·하천관리과·녹지정원과·산림공원과)에 배치해 하천관리 책임성과 기후 재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 동시에, 본청과 구청이 나눠 맡던 주차·교통지도 기능도 교통국 주차관리과로 일원화된다. 교통국은 △대중교통과 △교통지원과 △도로과 △주차관리과 △차량등록과로 재편해 교통정책부터 운영·현장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교통행정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 끝으로 보건소는 과 기능을 재편해 보건행정과 권역 보건업무 수행체계를 정비하고, 완산·덕진 권역별 책임 있는 보건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오는 11월 2일까지 입법예고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11월 열리는 제43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중 시행할 방침이다.


○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9기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총무과 063-281-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