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생활수리사무소, 혹한기 추위 속 이웃 나눔 실천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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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리사무소, 혹한기 추위 속 이웃 나눔 실천
- 19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 기부
○ 생활수리사무소(대표 김수만)는 19일 혹한기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민을 돕기 위해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 완산구 중화산동에 위치한 생활수리사무소는 지난 2023년 11월 개업한 업체로, 배관설비와 철거 등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김수만 생활수리사무소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면서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수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063-281-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