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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생태 문화 역사 등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친환경 숲길로 정비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10

○ 전주시 도심 생활권 등산로에 진달래길, 생강나무길, 하늘다람쥐길...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에 걷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테마가 있는 명품 숲길이 생긴다.

 

○ 전주시는 1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학산에서 금성산으로 이어지는 7.6km 구간에 지리·지형의 역사적 이야기거리와 괴암·바위·희귀목 등 볼거리를 발굴, 스토리텔링을 담아 나무 이름표,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재미를 더하는 한편, 등산객 편의도모를 위하여 정자, 목교, 안전로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노면을 복구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로 정비할 계획이다.

 

○ 그동안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행치봉, 묵방산 등 생활권 등산로 21개 노선, 60km를 정비하여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전주시는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이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등산로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며, 울창한 숲을 보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역의 산림생태?문화?역사를 연계할 수 있는 숲길로 조성?관리하여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푸른도시조성과, 281-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