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도시림 등 조성 관리계획 수립 착착 진행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03
- 가로수, 학교숲, 녹지조성 등 향후 10년 계획 청사진 제공
- 도시림 조성 및 육성관리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녹색도시 생활환경 제공
전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하여 “전주시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을 새롭게 추진중에 있다.
○ 이번 용역은 전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2023년 10년 계획으로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총 사업비 4천9백만원을 들여, 도심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과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을 확대로 쾌적한 생활 환경 제공 위한 가로수, 학교숲, 마을숲, 도시림 등에 대한 체계적인 기본 계획을 수립 및 관리 기반을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중있다.
○ 도시림의 기능과 보전?보호 및 관리, 재해예방?도시림에 소요되는 재원조달에 관한 도시?생활림 분야을 비롯해 가로수 조성?관리 기본목표와 현황분석, 노선별 가로수 수종 및 병해충방제 등 관리사항 등 최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그간, 가로수, 학교숲, 마을숲 등 도시림 현장조사, ‘도시림등 조성 및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전주시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관계 전문가 토론회 및 시민 등 다양한 의견수렴 및 실무회의를 거쳤다.
○ 부문별로 계획은 녹색네트워크구축은 도시 외곽 산림자원과 도심 중심부를 관통하고 있는 전주천, 삼천 수변축을 연계시켜 생활권 도시림의 중심축을 강화을 위하여 보전축(개발행위 제한?기준강화), 이용축(역사문화?체험?생태?치유 등 단절된 보전축을 보완하고 그린웨이 구축), 선형축(관리강도에 의한 관리 차별화와 거점지점 가로숲 도입), 특화핵 배치로 녹색네트워크을 보완?강화하였고,
○ 조성확충계획은 학교숲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 및 생활권 지역주민에게 여가공간, 녹색쉼터를 제공으로 부족한 생활권 녹지공간을 확대, 유아체험 등 프로그램을 병행 개발운영하여 서비스 질 제공 및 이용 극대화을 보완하였고, 2023년까지 21개소 840백만원 투입으로 조성 확충을 강화하였으며,
○ 육성관리계획은 도시림의 기능별 경관형, 공원형, 복합형, 생산형 구분하고 기능별 시업방법을 제시, 숲가꾸기 실시설계, 사업시행, 감리를 통해 도시림의 기능별 사업방법을 보완하였고, 가로수 노선별 관리강도 개념을 도입하고 강도에 따른 수형관리를 체계화와 민원이 주로 발생하는 노선별 수종을 고려하여 중점관리수종을 선정하여 집중관리를 보완?강화할 계획이다.
○ 보호방재계획은 보호수 주변 휴게녹지 조성을 위한 접근로 조성, 주변 산림과 연계되는 지속적이 녹화지를 확대 조성하고, 기존 공원녹지 보전가능성이 있는 지역과 복원 가치 있는 지역을 상호 보완적으로 학교숲, 주거지역내 도시림의 거점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보완 할 계획이다.
○ 시민참여 활성화은 기업이 도시숲조성과 관리에 소용되는 예산을 부담하고 추후 기업명칭을 사용하는 도시림 후원제도, 도시림 조성시 시민 또는 지역시민협의회 수렴절차를 제도하고, 사후관리실명제, 민간단체화의 관리협약 등 제도 도입으로 시민, 단체가 직접 도시림 조성?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할 보완?강화할 계획이다.
○ 이러한 부문별 계획을 보완?강화로 4개 추진전략, 11개 세부 추진과제 등 중장기 계획을 2월말까지 전주시 도시림 등의 조성 및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시관계자는 “도시림 등의 조성 및 관리 계획의 체계적인 수립을 통하여 도시림의 탄소흡수원 확충 및 다양한 기능을 살리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공간 학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푸른도시조성과, 281-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