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  전주시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라북도와 공동주관으로 1. 23일(목) 16시부터 남부 시장에서 귀성길 안전운전, 명절연휴 가스밸브, 누전기차단 등 우리집 안전관리, 내집 앞 눈치우기, 시장 화재예방요령 등 설맞이 귀성길 및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제214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완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남부시장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 실시하여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였으며, 캠페인 후 親서민 공생발전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물품구입 등 장보기행사를 실시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 또한 시에서는 이번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영화관, 대형 상점 등 다중이용시설 90여개소를 중심으로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재난 걱정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재난관련 종합상황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단체 간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상시  비상근무 관리체계를 가동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며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조속히 사태  수습될 수 있도록 시 재난상황실(281-2219)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재난안전과, 281-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