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 경제교통과 직원일동은 1월 22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전주 작은 예수의 집(동산동567-20)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떡과 성금(25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 작년 추석에도 전주 작은 예수의 집을 찾아 원생들과 함께 수목원 나들이도 하고 준비해간 음식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그동안 덕진구 경제교통과는 정기적으로 전 직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해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일을 해왔다.

 

○ 양영숙 경제교통과장은 “민족 대명절 『설』이 얼마 남 지 않았는데 명절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가 없는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이럴 때 더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경제교통과, 270-6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