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16주년기념 정기총회 및 자원봉사자대회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15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최화숙)은 93년도에 창단하고 98년 10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 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자원봉사단체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였다.
○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의 16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자원봉사대회를 매 해년 개최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더불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맞춤형 자원봉사자의 선두자로서 알찬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13년의 자원봉사 발자취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업(428곳 3,100포기)을 실시하였고, “사랑가득 영양듬뿍 사업 밑반찬 지원 사업 (8회1,200세대), 폐휴지수거어르신을 위한 안전교육 및 위안자치 (1회100명), 장애인을 위한 가을나들이(시각·청각) 2회실시, 푸드닥 닭살 돋는 행복사업(16회 723명), The행복한 명절 (2회 300여세대), 사회복지시설봉사(15개봉사대, 월 1회), 9988건강하게, 활기차게 웰빙 경로당 만들기 자원봉사 등 다수의 수혜자들에게 맞춤형 자원봉사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그 결과 2013년 라이온스봉사대상 공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이 수상한 공익부문 대상은 공공의 이익과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전북의 봉사인(또는 봉사단체)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사랑의울타리는 올 한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하게 되었다.
○ 국제라이온스 356-C(전북)지구가 주관하는 2013 라이온스 봉사 대상은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온 숨은 봉사자와 봉사단체들을 사회봉사, 공익, 효열 등 4개 부문에서 발굴하여 봉사대상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 받은 상에 자만하지 않고 복지제도에서 벗어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도 적극 발굴해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참가하여 봉사자로서 자세와 전문역량도 갖추어나가고 있다.
○ 이에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은 봉사대상을 받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총회 개최시 덕진구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단체인 울타리가 다른 단체에 성원을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 고귀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사회를 조성하고자함이다.
○ 노학기 덕진구청장은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의 봉사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지 않으면 나 자신도 많이 발전할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 사회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려면 앞으로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주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생활복지과, 270-6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