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관계자가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전주시의 발전사례 등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청년몰을 방문했다 

 

○ 현 부총리 일행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마치고, 전주를 방문하여 지역 창의혁신모델인 전주한옥마을과,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인 전주남부시장 청년몰의 조성과정 등을 청취하고 둘러본 뒤 지역특화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는 부총리와 기획재정부 관계자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각계 인사들도 함께 방문하여 참석하였다.

 

○ 각계 지역대표들은 간담회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남부시장 야시장 운영지원과 전주한옥마을 이미지 개선을 위한 옥외광고물 정비 지원, 국립청소년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지원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건의 요청하였다.

 

○ 현장을 둘러본 현 부총리는 “전주한옥마을은 전국적으로 도심재생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조경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 이날 함께 동행한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한옥마을의 성공은 전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인 전통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관광자원화함으로서 이루어 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전주방문 개요

 

 행사 개요

  일    시 : 2014. 1. 2.(목) 15:30~  
  장    소 :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한옥마을)
  주요일정 : 청년몰·한옥마을 현장방문 및 간담회
  참석인원 : 22명(중앙9, 지방4, 민간9) *중앙기자단 20명 별도
   ○ 중앙(9): 기재부(부총리, 차관보, 대변인, 정책조정심의관), 문체부차관, 한국전통문화
                   대학교 총장,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관광공사부사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 지방(4): 전라북도지사, 전주시장, 김윤덕 국회의원, 전북발전연구원장
   ○ 민간(9):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청년벤처기업대표(男), 청년창업성공자(女)
               임실치즈테마파크대표, PNB풍년제과대표, 전주한옥마을협의회장,
                국제한식조리학교장,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장, 교동아트센터관장

  주요 내용
   ○ 전통문화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등 상품간 융·복합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청년층 창업 촉진 등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전통문화과, 281-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