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완산도서관 연극놀이를 통해 많이 웃었어요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22
○ 평생교육원(원장 성하준) 완산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이해와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이 되고자 책과 연극놀이를 접목한「책 읽는 놀이터」를 운영했다.
○ 「책 읽는 놀이터」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1월 21일,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 이번「책 읽는 놀이터」의 주제는〈감정을 표현하고 힐링하기>이다. 「마음이 너무 아파/보물창고」,「화야! 그만 화 풀어/고래뱃속」책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연극적 요소로 마음껏 표출하여 발산하는 시간이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표진(효문초4)학생은 “친구들과 풍선에 내 마음을 실어 터트리고, 화나는 상황을 연극적으로 만들어 보며 많이 웃었어요.”라고 말했다.
○ 김형준 완산도서관장은 “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은 재미와 건강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마음껏 웃고 즐기며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를 통해 밝은 전주의 미래가 보인다. 또한, 남은 겨울방학동안 도서관에서 좋은 책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230-1816 김수현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