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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재난 재해 없는 안전한 완산 만들기 총력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2-06

○ 전주시 완산구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주택 및 도로의 재해위험요소가 많은 지역에 대한 정비 등 각종 재난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 ‘재난 없고 살기 좋은 완산’ 만들기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 먼저, 재개발 및 재건축 등 사업에서 소외된 재난안전 사각지역인 교동 일대의 자만?옥류?승암마을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18억원을 들여 시행한 『교동 서민밀집 위험지역 정비사업』을 2013년 12월에 마무리 하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 재해  위험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마을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특정관리대상시설 점검 및 민방위시설을 점검?정비함으로써 재난 예방에 힘썼으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5개소 14억의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선제적 재난 대응에 나섰다.
   
○ 또한, 동서학동 남고산성길 측구 수로관 매설 및 석축 설치, 서서학동 삼성아파트 플륨관 매설 및 옹벽설치, 석구동 및 서완산동 사면보강사업 등 재해위험지역의 위험 요소를 응급조치하고 및 복구 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재산 보전과 인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하였다.

○ 완산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난 재해 없는 완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동절기 폭설 및 한파 등의 영향으로 인한 동결과 융해현상의 반복으로 각종 시설물의 균열?붕괴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 해빙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실시되는 안전점검은 재난위험건축 및 교량 등 47개소의 특정관리대상물과 일반관리대상시설 156개소 등 총 200여개소를 시설물 관리 부서별 7개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한다.

 

○ 또한, 전기, 토목, 건축직 등 전문 공무원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절개지, 옹벽, 절?설토면 등 겨울철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및 시설물 중점 점검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으로 중대한 결함 및 위험요인 발생 시 응급 및 안전 조치토록 하고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까지 추적관리를 할 계획이다.

 

○ 특히, 주민 안전생활 의식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각 동의 자생단체를 통한 홍보 등 해빙기 재난예방 홍보로 주민신고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변 안전점검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 2014년에도『동완산동 서민밀집 위험지역 정비사업』등 15개소 18억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재해 없는 완산구를 만들기 위하여 재해위험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 완산구는 “각종 재난, 재해를 초기 단계에서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자연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며, “주민들의 불편 및 위험 요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건설과, 220-5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