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시 따뜻하고 편안한 설명절 되도록 만전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15
○ 전주시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즐겁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예방, 교통, 청소, 응급의료 등 5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설명절 종합대책을 마련, 불편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설명절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 귀성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도로 보수원 및 운전원 등 59명을 투입, 시내 주요도로와 지하차도, 인도 시설물점검 등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 강설시 대비 염화칼슘, 소금 등 1,395톤의 제설자재와 살포기 등 86대의 제설장비, 62명의 전담인력을 확보해 놓아
신속한 제설을 위한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 또한, 생활 안전사고예방 홍보 및 명절안전수칙, 재난 알리미 홍보를 위해 설맞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전에 예상치 못한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 1일 3명씩 상시근무하기로 했다.
무료 주차장 개방 등 원활한 교통흐름 만들기에 만전
○ 전주시는 귀성객의 편안한 고향 방문길이 될 수 있도록 9개반 13명의 점검반을 편성, 시내 주요 교통표지판 등 파손된 교통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 많은 귀성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등 여객편의시설의 대합실 환경개선, 화장실 청결상태, 안내원 배치여부 등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점관리를 하기로 했다.
○ 아울러,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불법 주?정차 계도 및 이중주차 통제 등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한 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 또한,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연휴기간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등 7개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에게 친절한 전주시 이미지제고를 위해 버스기사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대청소 실시
○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전직원이 종합행정 담당동에 일제 출장을 하여 자생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과 함께 각종 쓰레기 및 시가지 주변청소를 추진하기로 했다.
○ 특히, 연휴동안 평소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상별 1개조 2명씩 자체 기동반이 청소상황실에 상시 대기해 적치된 쓰레기를 수시로 수거토록 할 것이며 설 연휴기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사전 홍보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로 전환
○ 전주시 보건소는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4개반 4명)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 또한, 응급환자 발생시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4개소와 응급?당직 의료기관 260개, 당번약국 230개를 지정운영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중 진료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거나 응급환자 발생시에는 전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230-5162로 문의하면 된다.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웃사랑 나눔행사 추진
○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 및 장보기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설물가 안정을 위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물가 모니터링 및 가격정보 게시,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등 물가안정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 또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추진해 기관?단체, 공무원 및 일반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저소득계층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아주 세심하게 여러 부분을 살펴서 점검하여 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해서 시민과 고향을 찾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기획예산과, 281-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