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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민방위 생활화로 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2-12

○ 전주시는 20세부터 40세 남자와 남·여 지원자로 조직된 민방위대원을 편성했다. 2014년 전주시 민방위 대원은 총 1,174개대 41,820명으로 통민방위대 1,100개대 39,523명, 기술지원대 2개대 222명, 직장민방위대 72개대 2,075명 등으로 조직되었다.

 

○ 편성된 민방위 대원의 임무는 평시 민방위사태 등의 신고체제를 유지하고 민방위 교육 이수, 기타 비상사태 예방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비상 사태시는 주민 대피 및 사태수습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이를 위해 전주시는 1년차에서 4년차 민방위대원에 대한 민방위 교육3월부터 12월까지 국가 주요정책?민방위대원 임무?체험교육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함. 또한 민방위 대원의 교육편의를 위한 주말?야간교육을 개설하고, 장기출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지정일에 교육받을 수 없는 대원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교육이수가 가능하다.

 

○ 한편, 민방위업무는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의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업무로, 전주시에서는 매년 충무계획 수립하고 충무?화랑훈련,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방위 시설과 장비의 점검?정비, 통합방위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 한편  "북한의 안보위협 등으로 시민의 심리적 불안이 커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폭우, 가뭄, 지진 등 재난유형의 다양화 대형화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증가하는 여건 가운데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민방위 기능 강화로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재난안전과, 281-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