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 명사모에서는 고유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불우시설과 한부모 가족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 명사모 회원(회장 오경진, 회원 12명)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1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마련, 1월 22일 전주영아원을 비롯하여 아시아이주여성쉼터, 참사랑낙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3세대를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였다.

 

○ 이유경 명사모 회원(전주시 부시장 부인)은 “ 설을 앞두고 명절에 더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명사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주영아원 성경희 원장은 “ 해년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 덕분에 영아원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명사모(茗사모)는 차를 사랑하는 전주시 간부공무원 부인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불우시설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음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