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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전북시장군수협 도내 AI피해 농가 지원금 전달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23

○ 전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송하진 전주시장)는 23일 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발생 지역인 고창, 부안, 정읍 3개 시?군 현장을 긴급 방문하고, 피해 확산방지와 농가지원을 위한 지원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 시?군별 지원금 : 고창 5백만원, 부안 3백만원, 정읍 3백만원

 

○ 23일(오전 9시 기준) 시장군수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는 고창과 부안, 정읍 3개 시군에서 닭?오리를 사육하는 30개 농가 41만여 수(首)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 이미 도내 자치단체에서는 24시간 비상방역 체제에 돌입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실시하고 피해상황을 예의주시,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피해 농가에 대한 세금감면 등 지원책도 속속 내놓고 있다.

 

○ 이날 피해지역 현장을 찾은 송하진 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은 가장 피해가  큰 고창군의 한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차단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한편, 도내 14개 시?군으로 구성된 전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이번 AI피해를 비롯한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등 상호협력에 힘을 모으고 있다.
  
 ◆ AI관련 그간 전북시장군수협의회 지원내역
  ?2006. 11월 : 익산시(5백만원), 김제시(3백만원)
  ?2007. 04월 : 김제시(5백만원), 정읍시(5백만원)

      ※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지원 : 2011년 22백만원,  2012년 28백만원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총무과, 281-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