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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통합관광안내판 드디어 선보여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2-12

○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도보 관광객들을 구도심 관광명소로 유도하여 도시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관광객 중심의 통합관광안내  지도를 개발하였으며, 팔달로와 충경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통합관광안내판을 제작 설치하였다.

 

○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해 전주를 방문하던 관광객들의 이용편의를 높이고자 전주역?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에는 통합관광안내지도를 적용한 종합관광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하여 충분한 관광정보를 제공하였다.

 

○ 최근 한옥마을 주변 구도심지역에 도시재생 차원에서 특화된 지역(걷고싶은 거리, 영화의 거리, 웨딩의 거리, 노송천 등)에 대한 정보가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통합관광안내 지도 개발이 추진되었으며, 설치된 지 오래된 관광안내판으로 인해 도보관광 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노후된 관광안내판은 정비하고 통합관광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하였다.
 
○ 이번에 개발된 통합관광안내지도는 보행자 중심의 위치 및 방향표시와 주요 관광지까지의 거리 및 소요시간, 버스 노선번호 등 기존에 관광객들이 궁금해 하던 정보를 대폭 보강하여 새롭게 개발하였으며

 

○ 경기전, 객사, 전동성당 등 주요 관광명소를 상징할 수 있도록 아이콘을 개발하여 통합안내지도 상에서 관광객들이 읽기 쉽고 찾기 쉽도록 적용하였다.

 

○ 또한 통합관광안내판은 기존 대형 위주의 종합관광안내판에서 탈피해   설치환경과 관광객을 배려하여 대형?중형?소형의 3종류로 제작하여 주요 관광지를 체계적으로 안내하도록 설치하였다.

 

○ 유재갑 아트폴리스담당관은 “그간 한옥마을 관광객들이 풍남문광장과 남부시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어 통합관광안내판 설치를 계기로 구도심 주요관광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판단 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아트폴리스담당관, 281-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