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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회장 최화숙)은 6일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남관우)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갑오년 새해 첫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복지환경위원회와 덕진구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은 민의를 반영한 2014년도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활동계획을 수립, 실천하여 전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남관우 위원장께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봉사정신과 지역사랑 나눔 실천으로 삶의 빛과 희망이 되어 주는 사랑의 울타리자원봉사단이 존재하기에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에서도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더 활기찬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에 최화숙 회장은 “지난해 회장으로서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믿고 따라준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작년 봉사활동에서 미흡했던 점들을 좀 더 보완해서 올 한해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생활복지과, 270-6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