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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대한민국 탄소시장 카본메이어 송하진 시장 탄소산업 발전 기여 한국탄소학회 감사패 받아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2-04

?  대한민국 최초, 일본,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 고강도 탄소섬유 양산 등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에 헌신적 노력 인정받아 
? 전주 백년 먹거리 탄소산업 세계화로 탄소소재 산업의 글로벌 허브 발판 마련 쾌거

 

○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송하진 전주시장이 한국탄소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 박종래 한국탄소학회 회장 등 회원 일행은 4일 오후 2시 전주시청을 찾아 송하진 전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박종래 회장은 송하진 시장에게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대한민국 탄소산업 부흥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고 일본, 미     국에 이어 세계3번째 고강도 탄소섬유 양산 등 기술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대내외로 알리는 등 탄소산업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     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표했다.

 

○ ‘탄소시장 카본메이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송하진 시장은 민     선4기 전주시장으로 부임하면서 백년먹거리 꿈의 신소재인 탄소섬     유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산업화에 뒤쳐져 20대 도시로 추락한 전     주시의 위상과 낙후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모험과도 같은 탄소     산업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 당시 탄소산업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자치단체인 전주시가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첨단 탄소산업을 육성시키겠다고 섰을 때 반대의 목소리는 물론 비웃음도 적지 않았다.

 

○ 하지만 2007년말 연 150톤 규모의 탄소섬유 탄화공정 PILOT을 구축하고 2008년 4월 ㈜효성과 공동연구 개발에 착수, 3년만인 2011년 3월에 고성능 탄소섬유 양산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쾌거를 이뤄내고 같은해 6월에 효성의 탄소섬유 공장 유치와 1조 2천억원의 막대한 투자약속을 이끌어 내면서 전국적인 관심은 물론 세계 탄소시장의 눈과 귀가 전주에 쏠리기 시작했다.

 

○ 특히 2013년도 5월 토지보상 등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고 효성 전주공장을 준공하고 전주산 탄소섬유 탠섬을 양산함으로써 고강도 탄소섬유 국산화라는 놀라운 성과를 내면서 전주는 우리나라 대표 탄소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 이는 지자체 기업유치 사상 초유의 일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꼽히고 있다.

 

○ 또한 효성에 이어 지난 8월 2015년 본격적인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피치계 탄소섬유 회사인 GS칼텍스까지 유치해 냄으로써 피치계와 팬계 탄소섬유를 동시에 양산하는 국내 유일의 탄소산업 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

 

○ 이 같은 결실은 그 동안 전주시가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해외시장 개척, 선진기술 교류 등 글로벌 공조체계를 강화해 탄소소재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데 비롯됐다.

 

○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시가 100년 먹거리,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을 목표로 탄소산업을 선택하고 추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탄소산업 도시로 자리잡게 되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020년까지 탄소관련 중소기업  100개, 종사원 6천명, 연관산업 30조원, 2030년까지 탄소관련 중소기업 200개, 종사원 2만명, 연관산업 100조원, 국가기술 경쟁력을 3위까지 끌어 올리겠다”며 “탄소산업으로 전라북도 산업을 고도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탄소산업과, 281-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