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 제목 전주시청 여직원모임 개나리회 신년인사회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10

○ 전주시청 여직원들로 구성된 개나리회(회장 신명애)는 10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2014년 주요사업 구상 및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 이 날 행사에는 개나리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각자의 새해소망을 담은 학접기를 시작으로, 지난 한 해 개나리회의 활동을 결산하고 새해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는데 특히, 불우이웃돕기와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 회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따뜻한 손길이 아쉬운 관내 영아원과 여성 쉼터에 생필품을 제공하는 것과,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함께 모여서 모자 100개를 완성해 아프리카로 보내기로 했다. 

 

○ 송하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높아지고 업무비중도 커짐에 따라 공직사회에서의 여성들의 사명이 막중해졌다”며, “평소 전주시 여성공무원들의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 사회봉사활동에 큰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더 큰 전주시의 발전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명애 회장은 “개나리회는 갑오년 새해에도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은 물론,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통합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시청 개나리회는 200여명의 여직원들로 구성되어 여직원의 복리향상과 친목을 위해 활동하면서, 불우이웃돕기 및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중고물품시장을 통해 마련한 기금 200만원을 관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과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개나리회, 281-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