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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환경위생과는 14일 환경문화조직위원회(위원장 김승중), 수금과비파예능나눔회(회장 박덕귀), 진북재능기부봉사단(단장 하대성)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지역상권 주민운동의 일환으로 진북동 소재 고미옥(대표 우순덕)과 소외계층 50명 이웃돕기 4차 릴레이 협약식을 갖고 점심대접 봉사를 하였다.

 

○ 이번 행사는 지역상권의 음식점 대표들이 더블어 사는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 주민들에게 되돌려주자는 음식점 재능기부로 1호점 햇잎갈비, 2호점 아중장어, 3호점 초연갈비에 이어 네번째다.

 

○ 고미옥 우순덕 대표는 “봉사는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으나 우연한 기회에 환경문화조직위원회와 진북재능기부봉사단이 지역주민을 위해 재능기부 이웃돕기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 김승중 위원장은 “19년 동안 환경운동을 하면서 환경운동의 장점은 공존과 공생인데 이런 공동체문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나눔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 지속적인 릴레이 협약식을 50호점까지 맺어 년간 20,000명의 어려운 이웃에 점심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환경위생과, 270-6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