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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교육 통해 신규 직원들의 적응 도와

- 시, 1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신규 직원 27명 대상 ‘2024년 상반기 신규직원 인권교육’ 추진

- 맞춤형 인권 교육 및 힐링 체험프로그램 통해 조직 적응력 향상 및 인권 친화적인 조직문화 형성 기대

○ 전주시가 인권 교육을 통해 공직 생활을 시작한 신규 직원들의 적응을 도왔다.

○ 시는 1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 2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문화 적응과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특강 △인권 친화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힐링 체험프로그램인 ‘수경재배 식물만들기’ 등으로 꾸며졌다.

○ 특히 이날 특강에는 외부 전문강사인 김명륜 강사가 초빙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실행 계획(액션 플랜) 수립 등 참여식 강의를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 시는 이날 교육에 이어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인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이번 인권 교육을 통해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필요한 자세와 관계 형성 기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면서 “동료들과 함께 힐링 체험프로그램을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환기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인권법무과 063-281-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