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완산구, 동절기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점검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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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동절기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점검
- 1인 가구 증가 등의 이유로 시장 규모가 크게 증가한 배달 전문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강화 필요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오는 10일까지 완산구 내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19개소와 산업단지 주변 대량 조리하는 음식점 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 완산구청 관계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1개반 2명으로 점검반을 나누어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 조리에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내부 및 조리 기구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원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 확인 ▲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 완산구는 배달음식점에서 부적절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배달음식점에 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청소위생과 063-220-5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