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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공무원 역량 강화 도와
- 시, 지난 30일~31일 이틀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대상 재무·회계 교육 실시

○ 전주시는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전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60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 먼저 첫날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담당공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재무회계규칙’에 대한 이해와 회계 관련 시스템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 이어 둘째 날인 31일에는 장기요양기관 250개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의 이해와 업무 처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사회복지시설 및 담당공무원의 직무역량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 특히 이날 교육에는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실무 완전정복’의 저자이자 전국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이 강사로 초청돼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현지조사 사례 △재무·회계 규칙 및 관계 법령 해석 △수입과 지출 실무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소개했다.
○ 특히 방 센터장은 실제로 발생했던 다양한 유형과 부적정 사례들을 소개하며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적법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는 사회복지 예산이 전체예산의 40%가 넘을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적법하고 투명한 집행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사회복지시설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063-281-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