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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관리 나선다
- 완산구, 하반기에 1억원 들여 모악로, 장승배기로 2개 노선에 생육환경개선 실시
- 피해입은 가로수에 대한 건전한 생육을 유도하여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 

○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수세가 약하고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운 가로수 노선에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유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 완산구는 1억원을 투입해 모악로, 장승배기로 왕벚나무 52주에 대하여 생육상태와 식재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선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 고사지 발생 및 수형불량목으로,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며 가로경관에도 미관상 좋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 가로수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제초, 시비, 고사지제거 등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나, 수목은 식재수종, 토양 및 기상여건, 병해충 등 다양한 요인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이번 생육환경 개선사업 방법으로는 기존 토양을 생육에 적합한 토양으로 교체하고, 가로수 뿌리 주변에 통기?관수?영양공급을 위한 유공관을 설치하며 수목 지피부에는 꽃잔디 식재를 하여 친환경 멀칭을 시행한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가로수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공원녹지과 063-220-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