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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진구, 개방화장실 추가 모집 시민에 개방
 - 11월까지 5개소 추가모집, 개소당 분기별 25만원 상당 편의용품 등 지원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시민편익증진을 위해 개방화장실 추가모집에 나선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 현재 덕진구 관내에는 공중화장실 133개소 외에 개인소유 화장실을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시민이나 여행객에게 개방하는 개방화장실을 26개소 운영 중이다. 
○ 그러나, 최근 지정 취소된 곳이 4개소로 추가지정이 필요한 상태로 덕진구에서는 11월까지 5개소의 추가지정을 목표로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 대상지로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고 출입이 편리한 1층에 있으며 남녀구분이 되어있는 깔끔한 상태의 화장실이면 지원 가능하다.
○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덕진구에서는 분기별 25만원 상당의 편의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운영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 이에,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시민을 위한 개방화장실 지원신청에 참여 바란다”며,“공중화장실 뿐만 아니라 개방화장실도 모든 시민에게 개방되어 전주를 찾은 여행객들도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챙기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청소위생과 063-270-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