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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가을철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점검
- 환절기 및 동절기 노로바이러스 등 어린이집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및 관리 강화 필요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5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점검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 완산구청 관계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나누어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 ▲소비(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냉장·냉동) 준수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청결관리 준수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건강진단 실시, 개인위생관리 등 준수여부 확인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 완산구는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서 부적절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청소위생과 063-220-5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