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현장행정으로 고객만족 구현”
완산구, 2023년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
- 완산구, 오는 12월 11일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3곳에서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 -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오는 12월 11일까지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관내 3개 지구의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전 경계 협의를 위한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사무소 운영은 완산구민 곁으로 다가가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에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행정을 실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 완산구 지적재조사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이 함께 해 지난 19일부터 4일간 동서학1지구 현장사무소를 운영하였으며, 동완산2지구(11월27일~11월29일, 동완산동 곤지산3길 21-1), 대성1지구(12월7일~12월11일,대성동 마을회관)의 순서로 진행할 계획이다.
○ 또한 현장사무소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완산구청 민원지적과로 방문하면 경계에 대한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경계협의 완료 후에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발송하여, 조서를 수령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 구는 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구청 방문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고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 의견수렴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앞으로 시민의 입장에 서서 시민들을 위한 적극 행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귀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민원지적과 063-220-5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