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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엄익준 완산구청장,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 현장 방문
 - 전주시 완산구, 주차난 심각한 효자5동 신시가지 지역 공한지 무료주차장 2개소 44면 조성
  -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상권 활성화 및 도시미관 개선 효과

○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주차난이 심화되고 있는 신시가지 지역에 공한지 무료주차장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하여 지난 20일부터 시민들에게 주차 편익을 제공 했다고 밝혔다.
○ 현재 완산구 관내에는 607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한지 무료주차장 30개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상반기에 2개소 70면을 조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효자동3가 신시가지 일대에 무료주차장 2개소 44면을 추가로 조성하여 주차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 공한지 무료주차장은 주차 심화지역 내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대상으로 토지주의 신청을 받아 최소 3년 이상 협약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토지주에게는 지방세법 규정에 따라 해당 토지가 주차 공간으로 제공되는 기간 동안 재산세(토지분)를 감면해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 이 날 현장을 방문한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금번 조성된 공한지 무료주차장은 상가 밀집지역에 무료 주차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공터에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도시미관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유휴지를 활용한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인프라 확충 및 주차난 해소로 시민들의 주차 편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산업교통과 063-220-5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