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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관 협력으로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 구현
- 전주시·국제로타리 3670지구, 25일 2023-24년도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식 개최
- 전주지역 31개 클럽과 35개 동간 결연협약도 체결, 이웃을 위한 협력 봉사 실천 다짐

○ 전주시와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이기운)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했다.
○ 시와 국제로타리3670지구는 25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이기운 국제로타리3670지구 총재, 심경만 로타리 재전협의회 의장, 전주지역 31개 로타리클럽 관계자, 동 주민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2024년도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식’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이기운 국제로타리3670 지구 총재는 전주지역 31개 클럽과 함께 5억 원 상당의 기부를 실천해 전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나누기로 약속했다.
○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주시와 국제로타리3670지구간 협약뿐만 아니라, 전주지역 31개 로타리클럽과 전주시 35개 동의 결연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 결연협약에 참여한 31개 로타리클럽과 35개 동은 연 1회 이상의 협력사업을 시행하고, 상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봉사사업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기운 국제로타리3670 지구 총재는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준 전주시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지역 클럽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모색해 민관협력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꾸준히 협약을 이어오면서 민간 영역의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따듯한 손길을 건네 온 국제로타리3670지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서 민관협력 사업이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호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시와 국제로타리3670지구는 지난 2012년 7월 26일 최초의 결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해마다 꾸준히 업무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063-281-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