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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평화동에 청년임대주택 24호 공급  
- 시, 평화동 부근에 신축매입약정 청년 매입임대주택 24호 공급 추진·사업시행자 선정
- 전용면적 30㎡ 이상으로 신축해 청년 수요에 부응하고, 공용 커뮤니티 공간도 갖출 예정

○ 전주시 평화동에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청년임대주택이 추가 공급된다.
○ 시는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주택 24호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임대주택은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각 시·도 도시공사 등을 통해서만 추진돼 온 신축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방식으로 추진된다.
○ 이를 위해 시는 최근 ‘2023년 전주형 청년임대주택 신축매입약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을 공급과 운영을 맡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 시는 사업시행자가 선정된 만큼 평화동 부근에 연립주택 24호를 신축 매입해 청년매입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신축되는 청년임대주택은 넓은 평형을 선호하는 청년층의 특성을 고려해 최소 전용면적 30㎡ 이상으로 신축되며, 주택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용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기존 청년매입임대주택의 공간 협소 문제와 리모델링 비용 추가지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 시는 향후 사업시행자와 매입 대상 주택에 대한 도면협의 및 1차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쳐 매입약정 체결 후 공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청년 전용 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7개소 82가구의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했다. 
○ 시는 오는 2026년까지 해마다 청년임대주택을 20~30호씩 추가 공급할 방침이다.
○ 배희곤 전주시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청년임대주택 신축매입약정 사업시행자가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도면 및 설계 협의 등을 거쳐 맞춤형 임대주택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매입임대주택 공급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신축매입약정형 청년임대주택과 사업 진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5246)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건축과 063-281-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