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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청소년 위한 북토크 마련
- 오는 21일 오후 2시 ‘여행하는 부엌’의 저자인 박세영 작가의 북토크 개최 예정

○ 전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내 청소년 기지에서 박세영 작가를 초청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북토크를 개최한다.
○ 청소년 기지는 창작기지와 책기지, 비밀기지(휴게공간)로 구성돼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체험과 독서 활동, 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 중 하나인 이번 북토크에는 ‘여행하는 부엌’의 저자 박세영 작가가 초청돼 ‘여행과 음식’을 주제로 아시아와 유럽의 생태마을 여행에서 느낀 경험과 영감을 청소년들과 나눌 예정이다.
○ 박세영 작가는 인도와 태국, 한국에서 생태마을 디자인교육을 기획하고 강의했으며, 서울과 제주도에서는 먹거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왔다. 현재는 전남 목포에서 ‘집씨소울푸드커뮤니티키친’을 운영하고 있다.
○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청소년 창작기지에서는 이번 북토크에 이어 △할로윈데이 캔들 만들기(10월 28일) △위빙: 티코스터 만들기(11월 18일) △펀치니들: 비숑파우치 만들기(11월 25일) △생화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12월 16일) 등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 이와 관련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청소년 기지는 매주 화요일~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북토크 등 운영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30-1878)로 문의하면 된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일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제1기 청소년기지 운영단 1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중학생 18명으로 구성된 제1기 ‘청소년기지 운영단’은 매월 2회 정기모임을 갖고, △공간 홍보 △창작 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 △북 큐레이션 운영 등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게 된다.
○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청소년 기지가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생각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꿈이 펼쳐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이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서관정책과 063-230-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