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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전개
- 지난 17일 서부신시가지에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 펼쳐

○ 전주시는 지난 17일 서부신시가지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과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홍보하는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 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1=1회용품, 0=zero)로 정하고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는 1회용품 줄이기 시민 활동가와 완산시민경찰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서부신시가지 일대의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이날 참석자들은 신시가지 상가 일대에서 현수막과 표지판을 이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 또한 비보이광장부터 시작해 서부신시가지 일대를 돌며 불법 전단지 등 불법 투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깨끗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활동가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플로깅 활동도 함께 진행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쓰레기 감량에 동참할 수 있도록 주변 사람들에게도 더 열심히 자체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깨끗한 전주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참여해주신 활동가와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쓰레기 감량문화 정착을 위해 여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청소지원과 063-28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