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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하반기 유료직업소개소 지도점검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완산구 관내 유료직업소개소 86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 점검 전 업체에 자율점검표를 발송해 사업주 스스로 법령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점검 당일에는 담당공무원등 2명의 점검반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운영 전반사항에 대하여 점검예정이며,
○ 이번 점검은 ▲ 18세 미만의 연소자에 대한 직업소개 제한규정 위반 ▲ 구직· 구인광고 ▲ 소개요금 과다징수 ▲ 무등록 소개행위 등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직업소개소 운영상황 및 직업안정법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직업안정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한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2023년 하반기 유료직업소개사업소 점검을 통하여 직업소개소 종사자 고용 안정과 안전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환경을 조성에 집중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산업교통과 063-220-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