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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놀이터 도시 전주, ‘전주 놀이주간’ 운영
- 시, 14일과 15일 이틀간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놀이터 도시 ‘전주 놀이주간’ 운영
- 놀이마당, 체험·홍보부스, 부대행사 등을 통해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성 키워

○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로 제공됐다.
○ 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놀이터 도시 ‘전주 놀이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놀이주간 행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가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에 운영된 ‘맘껏! 놀고 뛰는! 전주 놀이주간’에 이어 가을철을 맞아 특별한 놀이 기회를 다시 한번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놀이마당 △체험부스 △부대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 먼저 놀이마당에는 △다양한 색깔과 크기의 짐볼을 이용한 짐볼놀이터 △대형 젠가를 이용한 블록쌓기 놀이존 △각목을 이용하여 서로 지지해주는 상호지지 구조인 다빈치다리 터널 △목재 미끄럼틀 등을 이용한 놀이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 또한 행사장에는 △페이스페인팅 △젬베, 카혼, 콩고 등 다양한 소리의 타악기 체험 △나무를 이용한 목공놀이 △나만의 뜨개목도리 만들기 △세상의 하나뿐인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아동 권리 등 공익을 위한 홍보부스도 마련됐다.
○ 특히 놀이주간 첫째 날인 14일에는 아동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노송광장 중앙에서는 버블쇼와 솜사탕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 이와 관련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재인증받은 전주시는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 올해의 경우 공원 내 놀이터 3개소를 테마형 놀이터로 환경을 개선중에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아동들을 위한 도심 속 물놀이장을 전주월드컵광장(덕진구)과 전주대학교(완산구)에서 운영하기도 했다.
○ 여기에 시는 아동들의 참여권 및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정책참여단 운영 △국제 어린이 마라톤대회 개최 △놀이주간 운영 등 어린이가 행복하게 맘껏 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오고 있다.
○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전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063-281-5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