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첨단 AI 기술 도입한 전주시, 더 똑똑해진다!’
전주시·네이버클라우드와 AI 활용 업무협력 맞손
- 시, 13일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약 체결하고 보건·복지분야 클로바 케어콜 활용 정서적 지원사업 협력키로
-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사업 발굴 등 디지털 공공·행정 서비스 분야 선제 대응 추진

○ 전주시가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와 손잡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돌봄·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 시는 13일 3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보건·복지 분야뿐 아니라 AI 기술을 이용한 사업 발굴과 자문, 교육 등 행정 전반에 협력을 강화키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네이버의 중장기 AI 선행연구와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을 이끌고 있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이 참석해 전주시와 네이버가 AI 기술을 통해 접목할 수 있는 협력사업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 시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등 정서적 지원 사업(클로바 케어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사업·확산사업 발굴 및 도입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적용 사례 교육 및 자문 구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 또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시가 국가공모에 선정된 ‘2023년 진북동 치매안심 디지털타운 조성사업’과 ‘2024년 스마트 경로당 사업’ 등에도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가 활용될 예정이다.
○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만든 클로바 케어콜은 대상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건강과 식사, 수면, 운동 등을 AI가 분석 및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 클로바 케어콜은 대상자와 과거에 나눴던 대화들을 기억해 맞춤형 대화는 물론, 정서적인 공감까지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 시는 향후 이 클로바 케어콜을 통해 진북동 치매안심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의 치매등록환자 등 200명과 스마트 경로당 사업의 독거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주기적으로 ‘몸 건강’ 상태 확인과 ‘정서 건강’까지 돌보게 되는 섬세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이 전주시 보건·복지 분야에 활용되면 향후 위기가구 발굴에도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기술 기반 시범·확산 사업 발굴 등 같이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정보화정책과 063-281-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