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지역 농업 발전과 강한 경제 구현 위해 농업인과 소통
- 우범기 전주시장, 1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시 농업인단체와 시정현안 소통 간담회 가져
- 연합회 소속 7개 농업인단체 대표 및 청년농업인과 민선8기 비전 공유하고, 애로·건의사항 청취

○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 농업 발전과 ‘강한 경제’ 전주 구현을 위해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 우범기 시장은 1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전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 소속 농업인단체별 대표와 청년농업인 등 12명과 ‘지역 대표 단체와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한 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는 우 시장이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시정 운영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전주 대변혁’의 새로운 동력을 얻기 위해 추진 중인 하반기 시정 주요 단체 간담회 일환으로 추진됐다.
○ 행사는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주요 거점별 사업 추진방향 소개 △단체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민선8기 시정 목표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기치로 이룬 주요성과 및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 우 시장은 또 전주 대변혁을 위한 전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의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시 농업인단체 및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주시 농정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 제일의 도시로 성장하고,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들 그리고 여러 단체와 함께 대변혁의 꿈을 꾸고 키워가야 할 것”이라며 “지역 농업의 리더로서 농촌화합과 농업 발전을 선도하며 솔선수범 하시는 농업인단체장님들과 청년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전주 대변혁에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
○ 한편 전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는 전주지역 7개 농업인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 농업기술과 유통혁신을 위한 정책연구와 개발·제안 등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농업기술과 063-281-6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