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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2023년 주요 공사 신속한 마무리 추진
   - 완산구 ‘2023년 주요 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 사업비 1억 이상 공사 등 ’23년 11월 내 준공 추진 박차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10일(화)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2023년 주요 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엄익준 구청장 주재하에 부서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공사에 대한 추진상황 및 집행계획을 집중 점검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원녹지, 도로, 가로등, 하수도, 재난, 기타 6개 분야로 나눠 사업비 1억 이상의 주요 공사 38건에 대해 집행상황 및 관리점검을 실시했다. 
○ 구는 올해 주요 현안 사업인 △색장동 (구)신리터널 진입로 개설 △서곡교·승암교 보수보강공사 △전동 성심여고 도로개설 △황방산 일원 등산로 정비 등을 완료하였고, 현재 공사중인 △동부대로 붕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남녀공용 화장실 분리 사업 △학산 숲속 시집도서관 진입로 정비 등을 비롯한 약 20억원의 노후도로 재포장 및 하수도 정비사업 등 주요 공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올해 계획했던 사업을 꼼꼼히 챙겨 사업비 1억 이상 공사뿐만 아니라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 소규모 공사가 11월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행정지원과 063-220-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