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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10월 11일(수)부터 11월 8일(수)까지 관내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완산구청 관계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진행하는 이번 식중독 사전 예방 진단 컨설팅은 위생취약시설인 집단급식소 160개소, 식품접객업소 102개소 등 총 262개소를 대상으로 선택·집중하여 실시하며 자율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 ATP 측정 기기를 이용한 현장 검사 ▲ 영업자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상태 ▲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여부 ▲ 영업자 준수사항 이항 여부 등을 살펴보고 컨설팅을 진행하여 위생 상태 점검 결과와 현장 실정을 고려한 보완책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위생취약시설 등에 현장 실정을 고려한 보완책을 제시하여 식중독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청소위생과 063-220-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