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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본 시즈오카현에 전주도서관 우수정책 소개
- 시, 8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글로벌지역센터 심포지엄’ 참가
- 전주 도서관정책 우수사례 소개하고, 일본 도서관계·서점계와 책을 통한 문화교류 논의

○ 책의 도시 전주의 우수한 도서관 정책이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일본 시즈오카현에 소개됐다.
○ 전주시는 8일 전주도서관 정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일본 시즈오카현 컨벤션 아트센터 그란십에서 열린 ‘동아시아문화도시 글로벌지역센터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시즈오카현립대학 글로벌지역센터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의 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아시아 지역의 박물관 및 도서관, 미술관의 역할’을 주제로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계의 동향과 역할,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 시는 이날 ‘책을 통한 지역 교류-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패널토론회에 참가해 ‘책의 도시, 전주’의 도서관 정책의 혁신사례와 우수한 책 문화인프라를 소개했다.
○ 또한 시는 스즈키 유미 시즈오카현립중앙도서관 조사과장과 시즈오카 현내 서점 관계자와 함께 문화 교류에 있어서 책이 수행하는 역할과 지닌 힘에 대해 토의하고, 추천 도서도 소개했다.
○ 이에 앞서 일본 시즈오카현은 지난 8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관련 업무 협의를 위해 전주를 방문해 한중일 문화 사업 교류를 제안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이번 동아시아문화도시 글로벌지역센터 심포지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책을 주제로 도서관과 서점 관계자들의 고민을 나누고 각자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공통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는 뚯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서관정책과 063-230-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