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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의 가을, 문화로 ‘가득’ 
-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오는 10월~12월까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추진
- 어린이부터 모든 세대를 위한 즐거운 문화 프로그램 다채롭게 구성·운영될 예정

○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어린이와 청소년 등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운영된다.
○ 전주시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풍성한 하반기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5일 밝혔다.
○ 먼저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내 어린이 창작공간 ‘모야’에서는 하반기 창작프로그램으로 △‘펄러비즈 키링 만들기’(7일) △천연성분과 화학성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나만의 비누를 만들어보는 ‘하리보 천연비누 만들기’(14일)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재미있는 실험이 있는 ‘궁금이의 과학 실험놀이1·2’(11월 4일, 18일) △아로마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핸드크림 만들기’(12월 23일)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 또한 청소년을 위한 창작 프로그램으로는 △할로윈데이 캔들 만들기 △위빙, 티코스터 만들기 △펀치니들, 비숑 파우치 만들기 △생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 이와 함께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인문학 특강 시리즈도 운영한다. 10월에는 박준 시인이 초청돼 ‘읽는다고 달리지는 일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일상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화하는가 △어떤 문학 작품을 읽으면 좋은가 △글을 쓴다는 것이 우리 삶의 어떤 영향을 주는가 등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박준 시인은 2008년 ‘실전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과 산문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시집 ‘우리는 안녕’, 시그림책 ‘계절 산문’ 산문집 등을 집필했으며,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열린다. 10월에는 이성원 작가의 ‘보통 엄마를 위한 기적의 영어육아’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이 진행되고, 11월에는 이임숙 작가의 ‘신기하게 아이가 달라지는 엄마의 말공부’를 주제로 한 교육이 예정돼 있다.
○ 그림책에 관련된 강연과 체험 행사도 올 연말까지 6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 구체적으로 시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최를 계기로 그림책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어떤 그림책을 읽어줄까? △누에의 한 살이 이야기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그림책 육아 △식물의 이야기를 찾아내는 숲속 재봉사 △그림책 속 캐릭터 만들기 △‘이파라파 냐무냐무’ 액자 꾸미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여기에 그림책 작가인 권혁도 작가는 곤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실제 곤충을 살펴볼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고, 최향랑 작가는 자연 속 재료를 가지고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과 아이들이 직접 자연 재료를 이용하여 숲속 재봉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 △그림책이란 무엇인지 △좋은 그림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와 실제 그림책을 가지고 어떤 놀이 방법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 하반기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30-1867)로 문의하면 된다.
○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의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서관정책과 063-230-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