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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 도와
- 시, 5일 전북도교육청과 함께 ‘2023 전북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교육 물품 전시회’ 개최 
- 바이전주우수업체 등 27개사 참여해 50여 개 교육 관련 물품 선보여, 실구매·계약으로 연결 기대

○ 전주시가 전라북도교육청과 손잡고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구매, 계약 촉진을 도왔다.
○ 시와 전북도교육청,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회장 전상문)는 5일 전주혁신창업허브 1층 첨단누리홀에서 ‘전북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교육 물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 이날 전시회에는 전북도교육청과 전주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에서 생산된 우수물품에 대한 소개 및 상담을 진행했다.
○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교육 물품 전시회에는 바이전주우수업체 24개를 포함한 총 27개 업체가 참가해 50여 개의 교육 관련 물품과 시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구체적으로 이날 전시회장에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용으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운동·안전 매트 △플리커 저감기술이 적용된 슬립형 LED조명등 △친환경 소재로 습도조절과 향균·탈취 효과까지 탁월한 한지 벽지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됐다.
○ 또한 학교 급식실 급수관 등에 설치하면 식중독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부식 억제 장비와 쾌속 난방이 가능해 연료비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탄소난방필름 등의 우수장비도 선보였다.
○ 시는 교육기관 등의 구매처에 지역의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참여기업의 납품과 매출 증대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 같은 전시회를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전상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들의 다양한 구매처 발굴과 판매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는 상품 주원료의 원산지가 전주이고, 시장성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여 우수상품을 인증받은 바이전주우수업체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33개사 46개 품목이 선정돼 운영 중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기업지원과 063-281-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