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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추석 연휴기간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에 힘써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5일 명절 귀성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집중 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 구는 학교 주변 및 주요 간선도로, 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 또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현수막 등을 연휴 기간 전에는 상시 기동처리반이 단속 및 정비했으며, 연휴 기간에는 휴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정비하였다. 불법 광고물은 적발 시 즉시 회수 조치하며, 추후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도 진행한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하여 연휴 기간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지속적인 정비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건축과 063-220-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