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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업에 지친 중앙시장 상인들에게 ‘쉼’을 전해요!
 -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10월 4주간 중앙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 전주시가 생업에 지친 전통시장 상인들을 찾아가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 마음치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4주간 생업에 지친 중앙시장 상인들의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 중앙시장 상인들과 함께 진행될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식물 자원을 활용한 원예치유로, 상인들은 직접 반려 식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내적 성취감 및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 된다. 또,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내가 디자인한 치유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2회기로 나뉘어 각각 2번씩 총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10월 중앙시장 상인회와 함께하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상인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정신적 지원이 될 것”이라며 “마음치유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에서 돌보지 못했던 상인들의 지친 마음에 ‘쉼’을 가져다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전화(063-281-8576)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063-281-8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