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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맞이 상수도 급수 시설물 일제 점검 나서
- 명절 앞두고 단수 발생 없도록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고지대 급수용 상수도 가압장과 배수지 점검

○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박용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수로 인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고지대 급수용 상수도 가압장과 배수지 및 지정약수터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시는 이 기간 중 고지대 가압장 45개소와 배수지 5개소, 지정약수터 2개소 등 52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가압장 및 배수지의 정상 작동상태 여부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상태 △관로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가압장의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6223세대(1만5776명)의 시민이 수돗물을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와 관련 고지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급수를 위해 설치된 가압장은 지하에 설치된 관계로 조작 판넬 등이 습기에 민감하며, 부식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한다.
○ 이에 따라 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고지대 급수 지역의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가압장 내 환기시설 및 배수펌프 점검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사전에 실시하고, 시설물을 보수했다.
○ 시는 향후에도 고지대 가압장 시설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보수와 보강이 시급한 시설물의 경우 전문업체에 의뢰해 신속한 보수가 이뤄지도록 조치하는 등 24시간 안정적인 물 공급이 이뤄지도록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 서도정 전주시 급수과장은 “고지대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해 단수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각종 불편사항에 대해 신고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급수과 063-281-6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