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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9. 27(수)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대비 종합상황실 근무자 교육 실시
  - 추석 연휴 6일간 종합상황실 운영 통해 시민, 귀성객, 관광객의 불편사항에 즉각대응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주요시설 사전 안전점검과 비상상황을 대비하고 완산구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6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 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폐기물, 가로·교통, 재난, 공원·하천 등 5개 대책반 총 151명이 근무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연휴 동안 빈틈없이 지역을 살피고 각종 사건·사고 등을 접수해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 먼저 구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 귀성객,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8일부터 개방화장실과 공원, 하천, 가로, 도로, 불법 광고물 등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구청과 19개 동 주민센터에서 이웃돕기 창구를 운영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공을 들였다.
○ 이와 함께 국제유가 상승, 기상 여건 악화 등 물가 불안 요소가 계속되는 만큼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도록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는 등 ‘물가 안정’과 ‘민생지원’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했다.
○ 신중앙시장, 남부시장, 서부시장 등 전통시장에서도 추석 명절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귀성객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 장소별 무료개방 기간은 전주시 홈페이지(https://www.jeonju.go.kr/chuse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올 추석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6일로 길어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모든 분들이 가족·친지·이웃 등과 안전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편 완산구는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대비하기 위해 9. 27.(수)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및 현장근무자 15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행정지원과 063-220-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