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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삼천동 공동묘지 정비 추진
- 시, 삼천동 공동묘지 정비사업 추진으로 주거환경 조성 및 공유재산 활용도 제고
- 분묘 이장 시 분묘 1기당 분묘이장비 약 380만 원 지급·삼천3동 주민센터에 개장 신고 후 청구해야

○ 전주시가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삼천동 공동묘지를 정비키로 했다.
○ 시는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해 시유지에 무단으로 조성된 삼천동 공동묘지(삼천동2가 549-12번지, 1만7620㎡) 분묘를 정비하는 ‘삼천동 묘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삼천동 공동묘지에 대한 일제 조사와 분묘 연고자 조사를 통해 유연분묘 229기와 무연분묘 147기 등 총 376기의 분묘를 확인했다.
○ 시는 확인된 분묘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연고자의 분묘이장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 분묘 이장에 대한 보상 일환으로 분묘 1기당 377만9400원의 이장비가 지급되며, 상속권이 있는 연고자가 분묘 소재지인 삼천3동 주민센터에 분묘 개장 신고 및 이장을 완료한 후 시청 회계과에 분묘이장비 청구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 시는 현재 사업 부지 측량 및 분묘 376기에 대한 묘적부 작성을 완료하고 유연분묘에 대한 보상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까지 무연고 분묘 개장용역을 실시해 모든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전주시 회계과 관계자는 “삼천동 묘지 정비사업으로 인해 시민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 등 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이 해당 사업에 관심을 갖고 조기 개장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회계과 063-281-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