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건지도서관, ‘9월 문화가 있는 날’ 작가와의 만남 운영
- 25일 오전 10시 30분, ‘꿈꾸는 동그라미’의 저자인 김윤이 작가 초청 특강 진행

○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25일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4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이날 건지도서관 작가특강에는 ‘「꿈꾸는 동그라미」부터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김윤이 작가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 김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참석한 시민들과 자신이 출간한 △꿈꾸는 동그라미 △북한산 초록 △오늘은 오늘의 플리에부터 등 3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는 시간과 출판 방법, 책이 나오기까지 있었던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 또, 평소 시민들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해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 강의를 진행한 김윤이 작가는 현재까지 ‘꿈꾸는 동그라미’ 등 8권의 책을 출간한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건지도서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한얼 작가 △최지혜 작가 △김윤이 작가를 만났으며, 오는 10월 23일에는 마지막 시간으로 ‘그럴 때가 있어’의 저자인 김준영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의 일상의 경험을 나누며 더 확장된 문화적 시야를 가지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서관운영과 063-281-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