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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디지털배움터에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교육 진행
 - 전주시, 25일 시민대상으로 지역특화교육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교육 실시 
 - 전주시민 누구나 디지털배움터 18곳에서 12월 중순까지 다양한 교육 수강 가능

○ 전주시는 25일 디지털배움터거점센터인 ‘다가서당’에서 오전·오후반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디지털배움터 특강교육은 지역특화교육의 일환으로 전주시가 운영중인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사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 ‘전주맛배달은’ 전주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공공배달앱으로,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로 인해 발생하는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완화한 것이 장점이다. 또, 지난 8월부터 정기구독 서비스를 추가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활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 이와 관련 전주 디지털배움터는 KTcs와 함께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를 활용해 손쉽게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과 정부24를 활용해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방법 등 세대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무료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정문구 전주시 정보화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디지털기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정보화정책과 063-281-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