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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자매도시 중국 쑤저우시와 교류 강화
- 30여 년간 자매교류를 맺어온 중국 쑤저우시 대표단 25일 전주시 방문
- 코로나19 이후 중국인의 방한 관광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주 매력 홍보
- 중국의 경제도시 쑤저우, 전주와 문화 넘어 경제 분야 등 교류 강화키로

○ 전주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쑤저우시와 문화는 물론 경제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 시는 25일 지난 1996년부터 30여 년간 자매교류를 맺어온 중국 쑤저우시 대표단(단장 지징 부시장)이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주를 방문한 중국 쑤저우시 대표단은 전주시청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을 예방하는 것으로 전주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 중국 쑤저우시 대표단은 이후 전주한옥마을 등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전주시가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정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 이들은 이어 김인태 전주 부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문화교류 및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쑤저우시 대표단에게 중국인 방한 관광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중국에 전주의 매력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 이에 앞서 시는 중국 쑤저우시와 코로나19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2021년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무형문화유산·문화예술 행사 교류 협력 및 관광산업 공동 발전 촉진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2022년 ‘쑤저우 국제의 날 ? 한중일 전통 공예 문화전’ 전통 공예품 전시 등 활발히 교류해 온 바 있다.
○ 전주시 관계자는 “국제 자매도시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도시 중 하나인 쑤저우시와 그간의 문화 분야 교류를 넘어 경제산업 분야까지 교류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쑤저우시와 국제교류를 통해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전주를 찾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한편 쑤저우는 중국 개방형 경제의 최일선 지역으로, 중국 본토에서 전통과 현대가 잘 접목된 도시이자, 역사와 문화뿐만이 아닌 첨단기술의 중심지로도 정평이 나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국제협력담당관 063-281-8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