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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노인일자리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2023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최우수상 수상

○ 전주시가 정부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잘 수행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됐다.
○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노인일자리주간 기념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 시는 올해 기념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우수기관’ 6곳에 포함돼 표창을 받게 됐다.
○ 실제로 시는 그동안 은퇴한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통합돌봄 사업의 틈새를 지원하는 데 투입하는 자체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인 ‘통합돌봄 서포터즈’를 운영해 노인 일자리 전국화 정착에 기여했다.
○ 또한 △꿈의정원사 △초록환경 △환경깨끄미 사업 등 시정과 연계한 신규 노인 일자리도 꾸준히 개발하면서 노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전주시가 노인 인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분야에서 우수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올해 35개 동 주민센터와 17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 9700명 △사회서비스형 2327명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1005명 등 1만3128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노인복지과 063-281-5140>